발달검사

부모(양육자)가 일상에서 아동을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항복에 응답하는 방식으로서,아동의 발달 정도가
정상범위에 속하는지의 여부를 사정할 수 있는 검사로, 아동의 발달에 적합한 교육 준거 마련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국내 연구진에 의해 영아들을 대상으로 표준화작업을 거쳐 제작된 한국형 영아 발달검사로 일상 생활 속
관찰가능한 영아기 행동발달특성 관련 문항들로 구성하여 영아에 대한 심도있는 종합적 발달 정보를 제공하며,
영아의 강점 및 취약 영역을 파악하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영아기 개별 맟춤지원중심 평가 도구로 영아의 성장 및
발달 가능성을 극대화 하는데 기여 할 수 있습니다.

영유아기를 8개의 월령시기별로 세분화하여 6개의 하위영역을 나누어 일상 속 관찰 가능한 영아기 행동
발달 특성 관련 문항을 통해 영아의 발달적 문제나 장애 여부 선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,
양육 및 교육 계획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부모(주양육자) 스스로 인식하는 자녀 양육에 대한 심리적 특성인 부모 양육 효능감과 배우자의 양육에 관한
지지 및 협력 정도를 나타내는 배우자 양육 협력을 함께 측정하는 검사로,
자녀 양육과 관련된 문제는 어려움이 있는지 확인하고, 자녀의 현재 발달상태를 이해하고 증진시키도록 도와주며
자녀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모의 심리적 요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.

부모양육태도검사는 부모의 양육태도를 통 8가지의 요인으로 분류하여 측정하는 자기 보고식 검사로,
결과를 통해 각 요인별 수준과 특징, 이상적 영역에 따른 종합 소견 및 제언을 제공합니다.
아이를 바람직하게 양육하는데 적절한 지지와 설명, 성취압력, 간섭, 기대 등 다양한 요인들이 적절하게
균형이 맞춰져야 합니다. 본 검사는 스스로 점검할 수 있게 해주며 바람직한 양육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
도움을 주는 검사입니다.

개인의 타고난 기질을 측정하는 검사로, 양육자로서 자녀를 이해하여 ‘내 아이를 가장 내 아이답게’
성장하고 발전하도록 돕기 위한 검사로 영유아의 기질적 특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물유형으로
표현하여 아동의 기질을 이해하고,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는 양육 방향을 설정하고 실천하는 육아를
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
기질이란 생의 초기부터 나타나는 정서, 행동, 주의 반응에 대한 개인차로, 성인기 성격의 토대가 됩니다.